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단계 판매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당연하지만 인식이 인식인 만큼 모든 문화 매체에서 '''좋게 그려지지 않는다.''' * 만화 [[검은 사기]]에서 주인공의 가족들을 자살로 몰아간 사기도 바로 이것. 이 만화에선 해당 사기를 멀티라고 부른다[* 실제로 일본에서 다단계를 부르는 속칭이 '멀티(マルチ)'이다.]. 근데 사실 이것은 일반적인 다단계 판매라기 보다는 따로 항목이 작성된 [[폰지사기]]와 더 비슷하다. * [[김은정(만화가)|김은정]] 만화작가에 [[무적특수교]] 1권에서 [[피라미]]가 처음만난 룸메이트들을 다단계로 끌어들이려한다. 재밌는건 이때 두 사람([[쉬리]]와새미)는 거의 넘어 갈 뻔 하지만 [[은어(어류)|은어]]가 '약 쳐먹고 실성했냐?'라며 슬리퍼로 주인공을 후려쳐서 다행이 무사했다. 여담으로 [[피라미]]가 잠자는 동안에도 수면학습을 한 덕에 아침에 일어나니 자기도 모르게 다단계 신청하는 법 등을 외우게 됐다. * 소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가 다단계 판매를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다. *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김경재(배우 [[최우식]])는 친구에게 다단계 판매를 사기당했다가 이를 알고 분노해서 빠져나왔는데, 마침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곤경에 처한 여자친구 한소란(배우 [[하시은]])을 우연히 구해줬고 이를 계기로 연인사이가 되면서 7년째 유지중이다. * 웹툰 [[바다이야기]]의 주인공은 과거 다단계 판매를 한 경험이 있다. 물론 망했다. 작중에서 주인공이 불법 게임장에서 알바를 하는 이유도 다단계 때문에 진 빚을 갚으려고 하는 것. * 2005년에 방영했던 [[SBS]] 드라마 [[불량주부]]에서는 실직을 당하고 가정주부 노릇하던 전직 아마추어 복서 출신 남편인 구수한([[손창민]])이 아내인 최미나([[신애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일자리 구해서 알아본 데가 여기다. 그 후 경찰 들이닥치고 구수한은 경찰조사까지 받다 간신히 풀려나는 헤프닝을 겪기도 한다. * [[김애란]]의 단편소설집 비행운의 소설 중 마지막 이야기인 '서른'의 주된 이야기이자 주인공 강수인이 겪었던 일이 '선진국형 신개념 네트워크 마케팅', 바로 다단계이다. 비행운의 소설 전부 꿈도 희망도 없는 씁쓸한 이야기인데 '서른'도 마찬가지로 다단계로 무너지는 주변인과의 관계와 죄책감을 드러낸다. * [[사채꾼 우시지마]] 30권~32권에서는 다단계와 유사한 고가의 '마케팅 강의'로 수익을 올리는 에피소드가 있다. * [[NHK에 어서 오세요]]의 주인공 [[사토 타츠히로]]도 같은 반 동창생인 코바야시 메구미 다단계 판매 조직에 속아서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 네이버 웹툰 [[한섬세대]]에서 주인공인 한섬이 흥선군에게 수레와 말을 이용한다고 하여 지어진 '거마상', 당나라 때부터 전해오던 계라는 뜻의 '다당계'라는 표현으로 다단계를 권유하며 돈이 없는 한섬이에게 자모전가(현재의 대부업체와 유사)까지 소개 해주려는 장면이 등장한다. 물론 당시에는 다단계가 없었으니 풍자적 표현이라고 보는 게 옳다. * 네이버 웹툰 [[연애의 정령]]의 등장인물인 박수환과 육경열은 학창시절 친구에 의해 동일한 다단계 회사에 걸려들어, 강제 대출하기 직전까지 가는 등 죽을 고생을 한다. * [[주호민]] 작가의 만화 [[짬]] 시즌 2 29~30화 군대 동기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은 오랜만에 동기인 박현우의 연락을 받고 논현동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햄버거를 대접받고 어떤 회사건물에 도착한다. 박현우는 자기만 알기에는 아까운 정보가 있다고 꼬드기는데 주인공은 대번에 다단계라고 대놓고 묻자 돌아오는건 변명뿐. 내키지 않으면서도 독백으로 '''한번 들어보기나 하자''' 같이 강의실에 갔더니 '다이아' 이희주라는[* 다단계는 등급을 보석으로 하는데 당연히 높은 등급이다.] 사람이 다단계 강의와 함께 통장을 보여주면서 '''한달에 수백~수천'''을 벌 수 있다고 하자 주인공은 내심 뭔 개소리냐며 경악한다. 그 후 한 여자가 와서[* 나온 말을 보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온다고 한다] 영업방식을[* 속된말로 이빨까기] 늘어놓지만 주인공은 듣다 말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박현우에게 손절을 선언하고 길을 막는 덩치 큰 남자들도 무시한채 나가버렸다. 그 후 박현우의 번호를 삭제하고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몇 달 뒤에 박현우는 빚쟁이가 되어 그만뒀다는 소식만 전해들었다고.] * [[넷플릭스]]의 제로 배팅 게임(Betting on Zero, 2017)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다단계 기업으로 꼽히는 [[허벌라이프]]의 역사와 잔혹한 판매방식, 그로 인한 피해자들의 고통, 해당 회사의 주식을 [[공매도]]해 이익을 얻으려는 [[월스트리트]] 거물들의 싸움과 다단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다큐멘터리]]이다.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에서는 [[미야비 시구레]]의 어머니가 다단계 등 사기에 매번 넘어가서 고생하고 있다. 문제는 정작 그걸 아니꼽게 보던 시구레 본인도 [[큐베|사기 계약]]에 넘어가고 얼마 안 돼 [[마기우스의 날개|사이비 종교]]에까지 포교당했다. * [[신세계(영화)|신세계]]에서 나오는 중견기업 [[골드문]]도 다단계 판매형 기업이다. [[상무이사]]였던 [[이중구]]가 다단계 사업을 담당하였다. * Youtube에 보면 [[진용진]]의 '''그것을 알려드림'''에서도 이 문제를 다뤘다. *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이 잠시 취직한 곳이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4기 28화의 "제로로 너무 늘어나다?" 에피소드에서 어린시절의 케로로, 기로로, 제로로[* 도로로의 어린시절 이름]가 놀던중 사람을 둘로 복제(?) 시키는 기계에 제로로가 들어가게 되고, 사물을 소지한채로 들어갈 경우 들어갈 경우 사물도 둘로 늘어나게 된다는걸 알게 된 후 배가 고파 제로로가 가지고 있던 고구마 찹쌀떡을 무한정늘리기 위해 제로로를 끝도 없이 기계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데, 찹쌀떡의 수가 맞지 않으니 새로 나오는 제로로가 그 위에 있는 제로로에게 찹쌀떡을 상납하고 계속 위로 위로 상납시켜 결국 본인이 독식하는 구조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심지어 돈 좀 되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불법 다단계를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제로로의 개체 수는 걷잡을수 없이 불어나기만 해서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뻇어먹은 찹쌀떡 만큼 복제된 제로로에게 돌려줘야 했다. 또한, 찹쌀떡을 뺏긴 제로로의 개체도 복제되었기 때문에 뺏긴 상태로 복제된 개체수 만큼 추가로 갚아야 했다. 다단계들의 생각대로 인구수가 무한대로 늘어난다면 어떻게 될지 초래하는 부분과 인구수는 무한하지 않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쿠로미 세리카]]가 학교의 빛을 갚을 아이디어라며 "[[사기|행운을 부르는 게르마늄 맥반석 팔찌 비즈니스 전단지]]"를 가져왔다. 대놓고 '''끌려가서''' 세미나를 들었다면서 의심의 의 자도 없는 게 압권. 두 개나 사느라 점심도 굶었다고... 그외에 흥신소 68 서브 스토리에서는 한 로봇이 다단계 투자 사업 설명회로 아루 일행을 끌여들이다 역으로 처참하게 망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